서울예대 이O영 학생 합격 후기 > 합격후기

"정답이 정해져 있던 공부만 해왔다 보니 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어요.

그 때마다 쌤들이 제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 주셨어요." 

"당장 눈앞의 입시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 

밑거름을 얻을 수 있는 학원이었다고 생각해요."

안녕하세요! 6월달에 학원 상담을 했었는데 벌써 6개월이 흘렀네요! 합격하고 나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요.

스토리아트를 다니면서,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선배로서 도움과 조언을 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.

그래서 저도 더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 궁금한 게 있으면 자유롭게 카톡으로 상담도 하고, 그러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도 있었구요. 

이런 분위기가 저와 잘 맞기도 했습니다ㅎㅎ

혹시라도 학원에 다니면 제 생각이 정형화 되진 않을까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죠.

당장 눈앞의 입시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기획을 배우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원이었다고 생각해요.

항상 정답이 정해져 있던 공부만 해오다가 그렇지 않은 예술경영 입시를 하자니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어요ㅠㅠ 그 때마다 쌤들이 제가 이해할 때까지 여러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고, 모르는 게 있으면 카톡으로도 자유롭게 여쭤볼 수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.

또 굳이 학원에 가지 않고도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리고 피드백을 받는 시스템도 좋았어요. 제게 모자란 부분을 보충할 수 있었고 여러 글제도 접할 수 있었거든요.

갑자기 처음 논술 수업 때 엄청 좌절했단 게 기억나네요ㅠㅠ 어떻게 쓸지 무슨 아이디어를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감을 못 잡아서 그날은 백지로 끝냈었죠..ㅋㅋㅋ

얼마나 멘붕이 왔는지 몰라요. 이런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

쌤들의 피드백과 조언이 피가 되고 살이 되었어요.. 나중에 한 번 찾아뵐게요! 사랑합니다ㅎㅅ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