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예대 강민지 학생 합격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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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-06-11 20:34 조회 965회 댓글 0건본문
"입시 준비 중에는 조급한 마음밖에 안 들었는데
제 자신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더라구요"
"말을 잘 못 했었는데 모의면접을 자주 해주셔서 정말 좋아졌어요."
우선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ㅠㅠ
전 영화를 하고 싶었구, 2월 초부터 스토리아트 다니면서 준비하게 되었어요.
입시 시작할 때부터 제작 파트에 관심이 많아서 수시 때 4년제 대학교는 영화과로 지원했구요.
서울예대는 예경으로 지원했어요! 예경 입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8월이었어요. 면접 때는 제가 기획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구요.
입시 준비 중에는 조급한 마음밖에 안 들었는데 쌤들이랑 자소서 마무리하고 준비하다보니까 제 자신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더라구요.
학원에서 많은 것들을 도와주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노력하고 내실을 쌓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.
학원에선 작문도 많이 대비해주셨어요!
그래서 제가 공부해둔 것들을 글로 써보고 스스로 준비한 아이템들을 정리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어용.
그리고 면접.. 제가 말을 정말 못 했었는데 ㅠㅠㅋㅋㅋㅋ 학원 다니면서 아는 것들도 쌓였구
학원에서 모의면접을 자주 해주셔서 정말 좋아졌어요.
면접 때 많이 떨리는데, 그래도 그걸 숨기고 얼마나 자신감있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용.
쌤들 감사합니다♡♡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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