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예대, 순천향대 황O나 학생 합격 후기 > 합격후기

"2주 정도 준비하고 서울예대 합격했습니다" 

"제 모든 고민과 질문을 들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"

저는 스토리아트를 다니며 총 두번의 입시를 보았고, 선생님들 덕에 두번 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제가 처음 스토리아트에 오게 된 건 20살 여름쯤이었습니다. 

막연하게 연출만 생각했던 저에게 소영쌤과 재학쌤께서 영화음향에 대한 길을 열어주셨고, 재학쌤의 열렬한 지도 끝에 수석으로 영화과를 입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. 

덕분에 2년간 학비를 한번도 안내고 다닐 수 있었고 2년이 지난 후 또 다시 입시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졌습니다.

이번에는 학교를 종강한 후 전형이 다른 두 학교의 편입을 준비 해야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3주 남짓이었습니다. 

저는 2년전에도 저의 성향과 흥미를 잘 파악해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셨던 선생님께 다시 배움을 얻고 싶어 스토리아트에 다시 등록했고, 실질적으로 서울예대를 2주 정도 준비하고 붙을 수 있었습니다. 

2년만에 보는 입시에 대한 감을 찾아주시고 면접답변의 여러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!

특히 제 모든 고민과 질문을 들어주시고 음향을 포기하지 않게끔. 말 그대로 멱살잡고 끌어주신 재학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!!

또 늦은 시간에도 면접 답안 하나하나 살펴봐주신 소영쌤, 현우쌤. 작문수업 때마다 제가 쓴 단락별로 피드백을 주셨던 동길쌤,다솜쌤께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