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예대, 성결대 박장희 학생 합격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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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-06-11 21:09 조회 900회 댓글 0건본문
"예대 면접 1타 재학쌤!! 정말 놀랐어요.
쌤의 모의면접 질문이 시험장에서 그대로 나왔습니다"
"가고 싶은 학교 수업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스토리아트의 장점입니다"
안녕하세요 서울예대 영화과 연출전공, 성결대학교에 합격한 박장희 입니다. 언제 입시가 다 끝나서 합격수기를 적고있나… 싶네요.
제가 학원에 들어갔을 땐 수시를 앞둔 상황이었는데요.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자극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.
학원은 각 학교 입시 전형에 따라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. 이러한 수업 방식이 제가 어떤 시험전형이 더 맞는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그리고 가고 싶은 학교 수업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.
저는 서울예대가 1순위였기 때문에 서울예대 수업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.
특히나 면접이 부족했던 터라 입시를 앞두었을 때 면접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. 선생님들의 족집게(?) 면접문항으로 약점을 잘 가려 합격한 것 같습니다.
그리고 성결대학교는 면접과 글쓰기를 보는데요. 면접은 서울예대 수업으로 듣고 있어 유기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.
다른 대학수업이어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 해 주십니다. 글쓰기도 학교마다 유형이 달라서 힘들었지만 또 그에 맞게 잘 지도해 주셨습니다.
입시라는게 잡힐 듯 하다가도 잡히지 않아서 자책하게 되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는데요. 그럴 때 일수록 학원을 빠지지 않고 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.
과제를 하지 않더라도(쌤들.. 죄송해여…) 뭐든 학원에 나가 머리에 욱여넣다 보면 시험장에서 중요한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. 저부터도 수업시간에 썼던 글제를 시험장에서 그대로 썼으니까요.
언제나 따뜻하고 학생을 위해 말씀해 주셔서 생각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소영쌤
예대 면접 1타! 재학쌤 (정말 놀랐어요 쌤이 질문하신게 시험장에서 그대로 나왔답니다..)
입시를 넘어 영화에 대해 사유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던 현우쌤
이야기를 더, 잘, 좋게!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해주셨던 효영쌤
항상 시간가는줄 모르게 수업했던 다솜쌤
좋은 영화 소개 해주신 동길쌤
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. 마지막 복원작에서 떨어지면 제탓이고 붙으면 선생님들 덕이라는 말 아직도 변함없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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