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예대, 동아방송예대 김예랑 학생 합격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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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-06-11 21:14 조회 936회 댓글 0건본문
"원서를 접수해놓고도 시험을 안 보려고 했던 저를 끝까지 잘 잡아주셨어요"
"내 길이 아닌 것 같고 자신감과 열정이 작아지는 기분이 들 때마다
저를 잡아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."
안녕하세요, 이번에 서울예대에 합격한 김예랑이라고 합니다.
고3때부터 서울예대 마크 폰 배경해놓고 효영쌤께 서울예대 정말 너무 가고 싶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...
수시 때도 실기 일주일 정도 앞두고 이미지 분석 수업 듣다가 중간에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.
자신감이 너무 없었구요. 소영쌤께 울면서 영화가 제 길이 아닌 것 같다고 한 적도 있어요.
서울예대 원서까지 넣어두고 시험도 안 보러 가려고 했었는데... 저를 끝까지 잘 잡아주신 쌤들께도 정말 감사해요.
누구나 입시하면서 내 길이 아닌 것 같고, 자신감도 열정도 작아질 때가 오는데 그때 끝까지 멘탈을 잘 잡아주셔서 감사했어요.
정말 꿈에만 그리던 학교였고 제가 감히 갈 수 없는 학교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나네요ㅠㅠ
정말 감사합니다 쌤들...가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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